올해 행사에서는 보육원에서 자라다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에서 26세 여성들을 사회에 이질감 없이 적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소개됐습니다.
소롭티미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1921년 창립돼 현재 121개국 7만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단체입니다.
이운경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총재는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더 발전하는 세계 속의 한국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안진우 기자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