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발생한 경기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를 계기로, 노후 교량과 터널 등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까지 두 달동안 취약시설 2만 6천 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노후 위험시설에 대해선 사물인터넷 센서를 활용한 관리시스템이 구축됩니다.
[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
지난 5일 발생한 경기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를 계기로, 노후 교량과 터널 등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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