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 "그만 만나겠다" 남편에 여러 차례 약속
간통 고소까지 취하했는데…불륜 행각 반복
남편, 비꼬는 듯한 내연남의 대답에 살해 결심
내연남의 계속된 거짓말에 공기총으로 살해한 남편
재판부 "내연남이 조롱한 점 고려" 징역 10년으로 감경"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주희양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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