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좀 세워 주세요" 경찰의 다급한 외침
반대편 차선서 운행 중이던 버스도 멈춰서
경찰 "버스로 뒤까지 막히며 ㄷ모양으로 갇혀"
경찰 "도주로 막히고도 운전석서 내리지 않아"
무면허에, 음주에, 위험천만 도주극까지…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주희양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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