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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한 달간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2천원)를 양방향 면제합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어제(16일)까지 1단계 조치로 강남 방향의 통행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어 오늘(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는 양방향 모두 통행료를 걷지 않는 2단계 조치를 시행합니다.
이는 혼잡통행료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는 이번 조치의 결과를 토대로 연말까지 통행료 징수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 199
면제 기간이 끝나는 5월 17일 아침 7시부터는 원래대로 징수합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