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회에 걸쳐 총 3,800여만 원 갈취한 남성
할머니에겐 "돌봐주겠다" 주변인에겐 "요양보호사"
2016년에도 비슷한 전과로 실형 선고받아
경찰 "강도 및 절도 혐의로 영장 신청"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주희양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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