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 기간에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수원시 팔달구 구청사 등 3곳의 국기게양 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노란 리본 배지 등 추모 물품을 청사 출입구에서 직원들에게 배부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달도록 할 방침입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일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두고 안산 단원고 4.16 기억 교실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