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물가가 급등했던 지난해 이후 상황을 감안하면 개선된 수치입니다.
이에대해 시장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 에도 긍정적인 신호라는 분석과 물가 수준이 아직도 너무 높다는 상반된 관측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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