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에 불꽃까지 튀며 불안한 질주 이어져
운전자 "차가 안 서요" "연기 나요" 119 신고
위급한 차 앞에 나타난 순찰차, 긴급 상황 인지
경찰, 앞질러 추돌 유도하고 바퀴 화재도 진압
경찰 "멈춰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조영은 심리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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