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사전예약이 평균 2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총 352가구 모집에 8,295명이 신청해 평균 23.6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기간 3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임신 또는 출산한 자녀가 있는 1순위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국토부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마감됨에 따라 오는 15일과 16일 생애 최초 특별공급 469가구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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