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재건축 연한에 도래한 아파트가 35개 단지 3만 가구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60여 개의 크고 작은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문화가 풍부한 도시, 사람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성공적인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단계를 밟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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