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씨가 '스타워즈'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마스터 제다이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외신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 행사에 참석한 이정재 씨는 "액션 장면에서 광선검. 라이트 세이버를 처음 잡았을 때 무척 가슴이 벅찼다"며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지만 '스타워즈'를 누가 거절할 수 있겠냐"며 소감을 밝혔다네요.
애콜라이트에서 이정재 씨가 주연을 맡은 제다이 역은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수호자이자 전사로 나오는데요. 광선검을 멋지게 휘두르는 이정재 씨의 모습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