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힘내라, 사는 거 별거 아니다" 위로
불안한 마음 떨칠 수 없어 112에 신고 전화
출동한 경찰과 함께 난간에 선 승객 설득
택시기사 "힘내라고 캔 커피 쥐여 주었다"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전예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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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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