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15분간 혼자 술 마시고 간 도둑
음식점 주인 "주방에 놓인 의자 때문에 침입 알아채"
절도범 족적·담배꽁초 등 확보해 추적 중
피해 음식점 주인 "빨리 범인 잡혔으면"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전예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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