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선물은 중고로 하는 게 아냐"
글쓴이 "새것 아니라 한 소리 들어 씁쓸" 토로
"누나에 공감" 누리꾼…"중고는 매너가 아니다"
"글쓴이에 공감" 누리꾼…"가족끼리 준 건데"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전예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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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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