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의 매체에 따르면 올해 초 한 행사에서 폴 매카트니가 수상해 보이는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자메이카 음악가 블랙 히어로가 SNS에 공개한 당시의 영상인데요.
블랙 히어로는 "대마초가 나를 비틀스와 함께 타오르게 만들었어"라는 글귀를 남겨 폴 매카트니가 대마초를 피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하네요.
앞서 폴 매카트니는 손주들에게 나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며 40년간 흡연해온 마약류 마리화나를 끊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하지만 전 부인인 헤더 밀스와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