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 씨가 최근 불거진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에 대해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유연석 씨는 어제 SNS 라이브를 통해 팬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큰 상심을 하진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한 팬이 "착한 유연석 건드리지 말라"고 응원하자. 유연석은 "맞아요 저 건드리지 말아요. 화낼 수도 있으니까"라며 웃었다고 하네요. 앞서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연석 씨가 과거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자신의 아버지를 무시하는 언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는데요. 이에 소속사는 유연석 씨에게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며 작성자를 형사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