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마신 학생들, 이후 어지럼증 호소
음료 마신 학생들에게서 마약 2종 양성 반응
부모에게 연락해 "돈 주지 않으면 신고" 협박도
피해 최소 6건…2명씩 2개 조로 음료 나눠줘
용의자 4명 중 2명 검거…"마약인 줄 몰랐다"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조영은 심리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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