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휴 잭맨은 25년 전부터 피부암의 일종인 기저세포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10년 동안 여러 차례 암세포를 제거한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암 재발 가능성이 있어 조직검사를 받게 됐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그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자신으로 인해 한 사람이라도 차단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게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계속 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