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나들목부터 금토분기점까지 한때 도로 정체
↑ 음식물쓰레기 운반 차량이 넘어진 경부고속도로 상황/사진=보배드림 갈무리 |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물 쓰레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1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주변에 있던 차들이 큰 불편을 겪고 양재나들목부터 금토분기점까지 4km 정도 도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충돌이나 사고 없이 혼자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전도 사고 이후 온라인 커뮤
글쓴이 A씨는 "음식물 쓰레기차가 넘어져서 전 차선이 이 상태다. 참고하라"며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에 따르면 차량에 실려있던 음식물 쓰레기는 3~4개 차선을 전부 뒤덮고 있었습니다.
[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whj4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