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정보 접근 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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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 사진 제공 포천시 |
경기 포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경로당, 버스 정류장 등 510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어르신의 인터넷 정보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경로당과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인구밀집 지역을 중점적으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포천시는 현재 관내 관광지,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145
이번 추가 설치로 포천시는 총 550여개의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구역을 운영하게 됩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고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