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등은 오늘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 등에서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파업 규모는 지난해 11월, 총파업 당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도교육청은 대체급식, 돌봄 대체 인력 투입 등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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