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아 한양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장 개악과 노동자 건강권' 토론회에서, 장시간 노동을 유발할 수 있는 제도 변화는 보건학적 측면에서 개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번 정부 개편안의 밑그림을 그린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소속의 유일한 보건 전문가였지만, 개편 방향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지난해 11월 중도 사임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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