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계엄령 검토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전 사령관의 법원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이르면 오늘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윗선'에 대한 수사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200억 약속받아"…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대장동 일당의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한 본격적인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지 1년 6개월 만에 첫 압수수색인데 검찰은 대장동 개발업자의 자금 조달을 도와주고 200억 원 상당을 요구한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회의원 평균 34억…206명 1억 이상 증가
21대 국회의원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이 34억 8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원들의 절대 다수인 206명의 재산이 1년 사이에 1억 원 넘게 증가했고,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도 48명이나 됐습니다.
▶ "러, 식량 제공 대가로 북서 탄약 추가확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가 북한에 식량을 주는 대가로 추가로 탄약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와 북한이 서로 필요한 물품의 교환거래 추진에 관여한 슬로바키아 국적의 무기상을 제재 대상에 올리며 북러 양국의 행위에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 한낮 최고 27도 초여름 날씨…수도권 미세먼지
오늘은 한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오르고, 남부 내륙은 25도를 넘는 곳도 있어 고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부산·경남 지역은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