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택시 기사, 인근 편의점 들어가 도움 요청
택시 기사 자리 비운 틈 타 택시 훔쳐 도주
술 취한 채 2㎞가량 운전…사고 낸 뒤 택시 버려
열흘 만에 검거…'강도 상해' 혐의 입건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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