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씨에 대한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 사진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어제(28일) 인천공항에 입국한 전 씨를 체포해 전 씨의 소변과 모발을 제출받아 검사했습니다.
MBN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전 씨가 앞서 SNS를 통해 자신과 지인들이 마약류를 투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발언의 진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변 검사는 최근 7~10일 이내의 투약한 약물만 검출됩니다.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