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이 글로벌 음반시장을 꽉 잡았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0개 가운데 8개를 K팝이 차지했는데요.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를 보면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루프'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맥시던트' '오디너리', 세븐틴의 '페이스 더 선' '섹터17', 그리고 엔하이픈과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이 정도면 싹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K팝의 파워가 정말 대단합니다! 한편 1위는 저우제룬의 '그레이티스트 웍스 오브 아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