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가 28일 '탄소중립대학'이라는 제2도약을 위한 총회를 열었습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강성종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장은 협회를 대신해 대학의 친환경캠퍼스운동에 헌신한 신의순 고문과 협회의 환경, 교육정책사업 추진에 노력한 민주당 노웅래 의원, 강득구 의원, 김성원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총회에는 염태영 경기부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장,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
강성종 회장은 제2회 총회를 계기로 대학캠퍼스가 지속가능한 녹색전환 추진을 위한 전략적 플랫폼 및 ESG 기반의 지역연계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교육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