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연간 1억 2천만 원을 5년 동안 모두 6억 원을 후원하고 영통구에서는 초·중·고 장학금 지원 사업, 소외계층 도시락 지원 사업 등을 펼치게 됩니다.
수원시 영통구는 동수원새마을금고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최덕헌 / 동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 "6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그 외에도 열심히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더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으로도 추가로 (지원은)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용덕 / 경기 수원 영통구청장
- "영통구에는 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돌봄 특례시 영통구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 같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