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공식 포토부스 씨잌, 다양한 체험으로 '인기 독차지'

2023F/W 서울패션위크 공식 포토룸 참여한 SEEIK

2023년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인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동대문 DDP에서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가운데 서울시 공식 포토부스를 운영한 SEEIK(씨잌)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씨잌은 3가지 포토존을 운영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서울의 패션피플이 한데 모여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뽐내고 사진촬영을 체험했습니다.

씨잌의 독특한 기술인 음성인식 촬영으로 진행된 런웨이 포토룸은 서울을 상징하는 DDP, 서울야경 등 다양한 배경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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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이곳에서 패션쇼 런웨이에 서서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서울패션쇼 참가 브랜드 로고가 있는 포토월에서도 사진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시민들은 포토키오스크에서 서울패션위크 로고가 들어간 사진을 인화해 소장했습니다.

한 참여 시민은 "패션쇼를 직접 볼 수 없었지만 런웨이에 서서 패션모델이 돼 보니 신선했다"고 말했습니다.

셀프 포토 스튜디오인 셀프 씨잌(SELF SEEIK)은 6개의 독립된 공간에서 콘셉트가 있는 사진을 음성인식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고, 인스타그램 등 SNS로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이미지 파일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셀프 씨잌(SELF SEEIK)은 국내 대기업 광고를 다수 촬영했으며 국내외 유명 연예인과 모델을 촬영한 유명 포토그래퍼인 ㈜민관김 김민관 대표의 노하우로 설계·제작됐습니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어팟프로2, 한식타파스바 블그레(Blgre) 식사권, 셀프 씨잌과 카페 씨잌 무료 이용권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