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역 국회의원 초청 토론회/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가 내년도 국비 10조원 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도는 오늘(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참석했습니다.
도는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서해선 경부고속선 연결, 장항국가습지 복원사업, 충남 스마트그린산단촉진사업 등
또 석탄발전 폐지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의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목표를 더 높여 내년도에는 국비 10조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변함없는 지원을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