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절된 관광자원 통합 발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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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업무협약 / 사진 제공 고양시 |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가 오는 7월부터 운영됩니다.
경기 고양시는 지난 17일 고양시청에서 김포시, 파주시, 경기관광공사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식에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김병수 김포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김경일 파주시장이 참석했습니다.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는 김포, 고양, 파주의
오는 6월 운영사업자 공모가 시작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합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사업 추진으로 분절된 관광자원을 통합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