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야" 소리치자…지나가던 해경이 뒤쫓아
해경 "도로 가로지르는 것 보고 범인 직감"
10대 여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운 카드 사용
울산해경 수사과 소속 차영재 경사·이승준 순경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전예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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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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