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법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 배우 김새론 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진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새론 씨는 지난 11일,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사진을 직접 공개했는데요.
한 매체가 해당 업체 측과 인터뷰를 통해서 김새론 씨가 정식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생활고를 설정해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의심하고 있는데요.김새론 씨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