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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퉁 명품/사진=연합뉴스 |
세관의 밀수입 집중단속기간 '짝퉁 명품' 등이 수두룩하게 적발됐습니다.
단속명은 '백일짝전-100일간 짝퉁과의 전쟁'으로, 인천본부세관은 지난달 21일까지 100일간 위조명품 밀수입 집중단속을 벌여 총 91건(물품가액 2천510억원)의 무역 범죄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세관은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주요 불법물품 밀수 행위를 3가지 유형별로 정리했습니다.
적발된 주요 불법물품 밀수 행위를 유형별로 분류하면 품명을 허위 기재해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을 밀수입한 행위, 세율에 영향을 미치도록 거짓 서류를 제출해 관세를 포탈한 행위, 판매물품을 자가소비용으로 위장해 특송·우편으로 밀수입한 행위 등입니다.
주요 적발품목에는 차량·기계류(7건·1293억원), 가방·의류 등 잡화(44건·973억원), 농산물(7건·136억원), 담배(11건·35억원), 의약품(4건·4억원), 문구·완구류(5건·2억원) 등이 있었습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물품 밀수행위를 철저히 단속해서 국민의 안전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하며 올해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무역범죄 다변화에 대응해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와 산업기술 유출, 불법식·의약품 보건범죄 단속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