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최종 선정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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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파주시청 전경 / 사진 제공 파주시 |
경기 파주시가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할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사업, 대관료의 90%까지 지원하는 대관료 지원 사업을 통해 예술 활성화와 창작 활동을 도울 계획입니다.
파주시는 지난 달 13일부터 28일까지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단체 모집 공고를 실시해 총 20개 단체가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개 단체에 가운데 외부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대관료 지원사업에 6개 단체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실시하고 4월 첫째 주 최종 사업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예술인들이 활력있는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