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비틀거리며 시장으로 들어가는 모습 담겨
시장에 들어서자 2분 뒤 불길 치솟아
10분간 5곳 불 지른 방화범, 범행 부인
방화범, "술이 웬수"라며 결국 범행 시인
경찰, 범행 경위 조사 뒤 구속영장 신청할 방침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김진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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