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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부터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 추가열 협회장, 네이버 VIBE 이승준 리더 |
국악방송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베스트 파트너상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제60차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제9회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베스트 파트너 상은 복제·전송 관련 사업자들 가운데 음저협과 원만한 계약 아래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온 사업자를 선정한 상으로 국악방송은 첫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추가열 음저협 회장이 시상했고 국악방송과 네이
저작권대상 후보들은 음저협 사업국에서 심의했습니다.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국악방송을 만들겠다. 모든 영광은 수고해주신 직원들에게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