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이하드 시리즈와 아마겟돈 등으로 멋진 액션을 선보였던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윌리스.
67세의 나이에 치매 진단을 받아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는데요. 최근 가족들의 보호 속에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 부인 엠마헤밍과 다섯 자녀들은 물론 전 부인인 데미무어까지 온 가족이 브루스윌리스의 간병을 돕고 있다는데요.
특히 부인 헤밍은 치매 협회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투병 중인 남편을 위해 적극적으로 배우고 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