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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외경/사진=충북도 제공 |
충북도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강화한 AI 방역조치를 다음 달까지 지속 운영하면서 위험도 관리와 확산 방지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최근 철새가 북상하면서 지난 1월 경기 평택 육계 농장에서 AI 발생이 확인
도와 시험소는 가금류 출하 전 검사, 축종별 정밀검사 주가 단축 등 AI 방역조치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