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등 4개 부문에서 혁신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사업혁신 부문의 경우 경기도형 스타트업밸리로 혁신성장과 경제발전 선도를 목표로 일자리 53만 개, 매출액 226조 원을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영전략 부문에서는 일반 도민의 의견을 듣는 '도민주주제도'를 도입하고 인권청렴 부문에서는 사장 직속의 '인권센터' 설치를 혁신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 인터뷰 : 김세용 /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 "굳이 혁신이라는 단어를 쓴 게 '혁'자가 가죽 '혁'자 잖아요. 다 뒤집어엎겠다, 아픔을 감수하고 한번 탈피를 해보자고 해서 정말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우리가 한번 가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