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룹 NGT48 출신 카토 미나미가 최근 강원도 강릉시의 공식 홍보 영상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1일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유튜브 채널 '비짓강릉'에는 '강릉 최고의 포토 스팟(사진 촬영 장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카토 미나미는 영상에서 "한국의 강원도에 왔다"며 "저와 함께 한국의 강릉을 여행해보자"고 자신이 방문한 곳을 소개한 뒤 강릉의 여러 명소를 방문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가 인기 그룹 출신의 아이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더 글로리'의 대사를 인용한 "멋지다 카토야~!", "한국 홍보 영상에 왜 일본인을 쓰는 거냐" 등의 댓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