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 주의 한 여성이 말코손바닥사슴, 무스에게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이 영상 촬영자는 당시 차 밖에서 거대한 무스를 찍고 있었는데요.
무스는 천천히 걷다가 갑자기 속도를 내더니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시민의 뒤통수를 앞쪽 앞발굽으로 가격했습니다.
놀란 촬영자는 조심하라며 소리쳤지만 머리를 맞은 시민은 쓰러졌고 이후 촬영자 도움에 의해 무사히 장소를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시민은 누가 자전거 등으로 자신을 때린 줄 알았다는데요. 무스는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사슴과로 몸무게가 최대 800kg에 몸은 3m까지 커진다고 합니다.
이런 무스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다행히 한센 씨와 반려견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