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떠올리며 느낌 충만한 감성 무대 펼친 신성
첫 소절부터 국민대표단의 감탄 자아내
무대를 본 심수봉 "여자 울려본 적 없으신지"
심수봉 "너무 절실하게 불러 그런 생각이 들더라"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양지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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