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을 다섯 장 샀는데!
그중 두 장이 무려 3등에
동시 당첨된 사람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참 보기 드문 행운이라고요?
그렇죠.
근데 남은 세 장은 어떻게 됐게요?
당연히 꽝?
놀라지 마세요.
세 장 모두 1등에 당첨됐답니다.
네? 왜 따스운 밥 먹고 쉰 소릴 하냐고요?
복권 다섯 장을 샀는데
그중 세 장이 1등, 두 장이 3등…
제1052회 로또복권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대체 복권을 얼마나 자주 샀길래!
무슨 꿈을 꿨길래!
그런 일이 벌어졌냐고요?
잠시 후에 모두 전해드릴 건데요.
그런데 그거 알려드린다고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우리가 복권에 당첨이 될 확률이
과연 높아질까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을
행복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대신 땀 흘려 번 돈으로
사 먹는 따뜻한 한 끼!
그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진짜 행복 아니겠습니까?
2월 23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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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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