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어제 한 프랑스 잡지에서 모니카 벨루치가 한 남성과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그 상대는 바로 미국 영화감독 팀 버튼이었습니다.
영화 배트맨 시리즈와 혹성 탈출,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을 연출한 팀 버튼 감독. 최근엔 OTT 드라마 웬즈데이를 연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프랑스 매체는 이들이 넉 달 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지만 양측은 따로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영화 라빠르망으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배우 모니카 벨루치. 혹시 팀 버튼 감독의 뮤즈로 영화에서 만나게 되는 건 아닌지 누리꾼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