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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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누리새마을금고, 고양시에 성금, 쌀 전달 / 사진 제공 고양시 |
고양누리새마을금고가 경기 고양시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성금과 쌀을 기부했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최근 임직원과 회원들이 모은 성금 1,100만 원과 쌀 1천kg을 고양시에 전달했습니다.
좀도리는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숟가락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풍습입니다.
새마을금고는 IMF 이
고양시는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재진 고양누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서민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