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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제공 |
오늘(19일) 저녁 7시 14분쯤 경북 안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신고 접수 2시간쯤 뒤인 밤 9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산림청은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택에 사는 주민 18명이 불을 피해 마을 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