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인복지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행복한 어르신의 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살피는 노인보안관 활동, 노인정신문제 해결을 위한 심리상담반 운영, 어르신 여행 보내기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서울대 총장을 역임한 조완규 초대 총재는 "은퇴 후에 모든 경륜이 사장되는데 노인들의 경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노인복지연합은 8개 부서와 12개분과, 시군구 단위의 지역본부를 두며, 전국적으로 480명의 본부장, 300명 지회장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