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민 홍보‧쓰레기봉투 지원 등 혜택
![]() |
↑ 경기 구리시청 전경 / 사진 제공 구리시 |
경기 구리시가 올해 모범음식점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우선 모범음식점 56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인센티브 지원, 대시민 홍보, 영업장별 연간 50L 쓰레기봉투 120매 지급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범음식점은 일반음식점 중 위생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
구리시는 6월과 9월에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접수 받아 현지 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정합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철저한 관리 감독과 함께 모범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